'경력은 뒷전' 공공기관 요직에 대통령실 출신 대거 임명
최근 한 기업에 제출된 채용 지원서가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지원자는 본인 소개보다 회사 설명으로 지원서를 채웠고, 이력서에는 관련 없는 경력만 기재했다. 그런데도 기업은 해당 지원자를 상임감사로 선임했으며, 연봉은 3억3000여만 원에 달한다.
해당 지원자인 주기환 감사는 윤석열 대통령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인물이며, 검찰 수사관 출신으로 금융 및 회계 분야의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공공기관의 주요 보직에 대통령실 및 국민의힘 출신 인사가 대거 임명된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 결과, 100곳의 공공기관에 172명이 임명되었고, 이들 중 관련 업무 이력을 가진 인사는 35명에 불과했다.
특히 대통령실 출신 인사들이 여러 기관에서 중요한 직책을 맡고 있으며, 이들은 정치적 연고지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다.
- "공복혈당" 300넘는 심각 당뇨환자 '이것' 먹자마자..바로
- 31살에 29억 벌고 먼저 은퇴해, 비법없고 규칙만 지켰다!
- 37억 자산가, 여름휴가 전 "이종목" 매수해라!! 한달
- 대만에서 개발한 "정력캔디" 지속시간 3일!! 충격!!
- [화제] 천하장사 이만기의 관절튼튼 "호관원" 100%당첨 혜택 난리나!!
- "농협 뿔났다" 로또1등 당첨자폭주.. 적중률87%
- "부동산 대란" 서울 신축 아파트가 "3억?"
- 목, 어깨 뭉치고 결리는 '통증' 파헤쳐보니
- “빚 없애라” 신용등급 상관없이 정부서 1억지원!
- 월3천만원 수입 가져가는 '이 자격증' 지원자 몰려!
- 2021년 "당진" 집값 상승률 1위..왜일까?
- “서울 천호” 집값 국내에서 제일 비싸질것..이유는?
- 10만원 있다면 오전 9시 주식장 열리면 "이종목" 바
- 120억 기부자 "150억 세금폭탄"에 울면서 한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