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대신 로봇이 닭 튀긴다"… 푸드테크가 만든 '치킨집 풍경'

프랜차이즈 업계가 인건비 절감과 효율성 향상을 위해 푸드테크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푸드테크는 인공지능 등의 기술을 식품산업에 적용한 것으로, 대표적으로 서빙 로봇과 조리 로봇이 있다. 

 

bhc는 튀김 로봇 '튀봇'을 도입해 균일한 맛과 품질을 제공하며, 롯데리아는 패티 조리 로봇 '알파그릴'과 튀김 로봇 '보글봇'을 운영 중이다. 

 

푸드테크는 인건비 절감, 안전사고 예방, 작업 효율성 증가 등 다양한 장점을 제공한다. 

 

관계자들은 푸드테크가 수익성 개선과 안전성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