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빽다방' 또 터졌다! '찌그러진 빵' 충격 논란

더본코리아 측은 "해당 용기는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재질로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전했으나, 문제의 용기에는 'PET'라는 표기가 있어 논란이 가중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PET 재질 용기는 전자레인지 사용에 적합하지 않으며, 가열 시 유해 물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고 변형될 위험이 있다. 실제 소비자가 공개한 사진에서도 용기가 찌그러진 모습이 확인됐다.
이는 백종원 대표와 더본코리아를 둘러싼 일련의 논란 중 최신 사례다. 논란의 시작은 설 연휴를 앞두고 출시된 '빽햄'이었다. '국산 돼지고기 100%'를 사용했다고 홍보했지만, 경쟁사 제품보다 돼지고기 함량이 낮고 가격이 비싸 소비자들의 불만을 샀다.
백종원의 유튜브 요리 영상도 도마 위에 올랐다. 실내 주방에서 고압 가스통을 가까이 둔 채 요리하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안전 수칙 위반 지적을 받았고, 결국 더본코리아는 액화석유가스법 위반으로 100만 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법률 위반 논란도 잇따랐다. 더본코리아는 충남 예산군에서 농지법 및 건축법을 위반한 혐의로 고발됐다. 농업용으로 사용해야 할 비닐하우스를 창고로 운영하다 적발돼 행정처분 사전 통지를 받았으며, 지난해 12월 이를 철거했다. 또한 학교법인 소유 농지를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의혹도 제기됐으나, 더본코리아 측은 임대차 계약이 있었다고 해명했다.
식품 원산지 표기 문제도 큰 논란이 됐다. 더본코리아에서 생산하는 '백석된장'과 유통하는 '한신포차 낙지볶음'이 원산지 표시법 위반 혐의로 수사 대상에 올랐다. 백석된장은 중국산 개량 메주 된장과 미국·캐나다·호주산 대두를 사용하면서도 국산 제품으로 홍보됐고, '한신포차 낙지볶음'은 국내산 마늘을 사용했다고 광고했으나 실제로는 중국산 마늘이 포함되어 있었다.
가장 최근에는 홍성 글로벌 바비큐 축제에서 농약 분무기에 사과주스를 담아 뿌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해 논란이 됐다. 농약 분무기가 새 제품이라 해도 식기류로 분류되지 않아 중금속 등이 검출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백종원 대표는 논란이 계속되자 지난 13일 더본코리아 공식 입장을 통해 "생산과 유통 과정에서 발생한 용납할 수 없는 잘못들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모든 문제를 세심히 살피지 못한 제 불찰"이라며 사과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플라스틱 용기 전자레인지 가열 논란이 불거지면서 더본코리아의 식품 안전 관리에 대한 의문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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