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열광한 17살 수학 천재 소녀의 몰락
중국의 국제 수학경시대회에서 '수학 천재'로 주목받은 직업고등학교 학생 장핑(17)이 예선에서 규정을 위반한 사실이 드러났다.
3일(현지시간) 중국 알리바바 국제 수학경시대회 조직위원회는 장핑이 예선에서 자신의 교사에게 도움을 받으며 '타인과의 토론 금지' 규정을 어겼다고 밝혔다.
예선에서 타인의 도움을 받는 부정행위는 금지였지만, 온라인 오픈북 방식으로 진행되어 자료를 모두 열람할 수 있고 컴퓨터 프로그램도 사용이 가능했다. 하지만 현장 통제는 이뤄지지 않아 부정행위에 대한 감독이 불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앞서 장핑은 예선에서 801명 중 93점으로 12위를 기록해 결선에 진출했으며, 결선 진출자 중 유일한 여성이라 큰 관심이 쏠렸다.
이번 사건은 학벌주의의 폐해와 수개월간 부정행위 문제가 사실로 드러나며 충격을 주고 있다. 누리꾼들은 "어른들의 욕심이 학생의 미래를 망쳤다", "중국 학벌주의의 비극적 결말"이라고 했다.
- "공복혈당" 300넘는 심각 당뇨환자 '이것' 먹자마자..바로
- 로또용지 뒷면 확인하니 1등당첨 비밀열쇠 발견돼
- 주름없는 83세 할머니 "피부과 가지마라"
- 집에서 5분만 "이것"해라! 피부개선 효과가 바로 나타난다!!
- 환자와 몰래 뒷돈챙기던 간호사 알고보니.."충격"
- 폐섬유화 환자 98% 공통된 습관 밝혀져…충격
- [화제] 천하장사 이만기의 관절튼튼 "호관원" 100%당첨 혜택 난리나!!
- "한국로또 뚫렸다" 이번주 1등번호.."7,15…"
- 비트코인으로 4억잃은 BJ 극단적 선택…충격!
- 부족한 머리숱,"두피문신"으로 채우세요! 글로웰의원 의)96837
- 비x아그라 30배! 60대男도 3번이상 불끈불끈!
- 이만기의 관절튼튼 "호관원" 100%당첨 혜택 난리나!!
- “고양시 지식산업센터” 1년후 가격 2배 된다..이유는?
- 120억 기부자 "150억 세금폭탄"에 울면서 한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