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거대한 뱃살'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노르웨이의 한 남성, 토마스 크라우트는 12년간 자신의 부풀어 오른 배를 뱃살로 착각하고 지냈으나, 실제로는 50㎝ 크기의 악성 종양이었다.
2012년 비만 증세로 병원을 찾은 그는 제2형 당뇨병 진단을 받고 치료제를 처방받았고, 체중이 감소했지만 뱃살은 그대로였다.
결국 지난해 위 소매절제술을 받기로 했고, 수술 중 의료진은 그의 배가 딱딱한 것을 발견하고 CT 촬영을 진행했다.
그의 뱃속에는 27.2㎏의 악성 종양이 있었고, 이미 신장과 소장으로 전이된 상태였다. 크라우트는 10시간 동안 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으나 일부 악성 조직이 여전히 남아있다.
그는 정기적으로 심리 치료와 종양학 전문의 치료를 받고 있으며, 종양을 조기에 발견하지 못한 의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 37억 자산가, 여름휴가 전 "이종목" 매수해라!! 한달
- 대만에서 개발한 "정력캔디" 지속시간 3일!! 충격!!
- 로또1등 "이렇게" 하면 꼭 당첨된다!...
- 서울 천호역 “국내 1위 아파트” 들어선다..충격!
- 新 "적금형" 서비스 출시! 멤버십만 가입해도 "최신가전" 선착순 100% 무료 경품지원!!
- 인삼10배, 마늘300배 '이것'먹자마자 "그곳" 땅땅해져..헉!
- 주름없는 83세 할머니 "피부과 가지마라"
- 코인 폭락에.. 투자자 몰리는 "이것" 상한가 포착해! 미리 투자..
- "부동산 대란" 서울 신축 아파트가 "3억?"
- 목, 어깨 뭉치고 결리는 '통증' 파헤쳐보니
- 개그맨 이봉원, 사업실패로 "빛10억" 결국…
- "서울 동작구" 집값 상승률 1위…이유는?
- 이만기의 관절튼튼 "호관원" 100%당첨 혜택 난리나!!
- 2021년 "당진" 집값 상승률 1위..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