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마크 테토, 한국 탄핵 정국에 깜짝 등장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으로 유명한 마크 테토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을 위해 국밥 60그릇을 선결제하며 선결제 릴레이에 동참했다.
해당 국밥집은 앞서 가수 아이유가 100그릇을 선결제한 곳으로, 이후 시민들과 유명인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졌다.
마크 테토의 선행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그를 "미국인 아니고 대한민국 사람"이라며 극찬했고, 이에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의 메시지를 남겼다.
선결제 릴레이에는 그룹 뉴진스, 가수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등 여러 연예인들도 참여하며 새로운 집회 문화로 자리 잡았다.
마크 테토는 현재 금융투자회사 공동대표로 활동하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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