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위즈 '레전드' 박경수, 코치로 선임
'영원한 캡틴' 박경수가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 후 KT 위즈 코치로 새 출발한다. 박경수는 은퇴를 고민했으나 팀에서 그의 헌신을 높이 평가하며 코치로 선임했다.
그는 2003년 LG 트윈스에서 프로에 입문해 2015년 KT로 이적, 10년간 팀을 이끌며 2021년 한국시리즈 우승과 MVP를 차지했다.
올해는 출장 기회가 줄었으나 후배들을 지원하며 리더십을 발휘했고, 포스트시즌 엔트리 합류 제안도 고사하며 희생 정신을 보여줬다.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며 은퇴를 실감한 박경수의 은퇴식은 내년 시즌 초에 열릴 예정이다.
- 31살에 29억 벌고 먼저 은퇴해, 비법없고 규칙만 지켰다!
- 난임 고생하다 폐경 후, '57세' 최고령 쌍둥이 출산?
- 男性 발보다 더러운 '거기', 세균지수 확인해보니..충격!
- 로또용지 뒷면 확인하니 1등당첨 비밀열쇠 발견돼
- 마을버스에 37억 두고 내린 노인 정체 알고보니..!
- 비트코인'지고"이것"뜬다, '29억'벌어..충격!
- 주름없는 83세 할머니 "피부과 가지마라"
- 집에서 5분만 "이것"해라! 피부개선 효과가 바로 나타난다!!
- "농협 뿔났다" 로또1등 당첨자폭주.. 적중률87%
- "한국로또 뚫렸다" 이번주 1등번호.."7,15…"
- 비트코인으로 4억잃은 BJ 극단적 선택…충격!
- 2021년 "당진" 집값 상승률 1위..왜일까?
- 죽어야 끊는 '담배'..7일만에 "금연 비법" 밝혀져 충격!
- 120억 기부자 "150억 세금폭탄"에 울면서 한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