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우승 맛 못 봤다! 원태인, 2025년 삼성 우승 견인하나?

원태인은 2024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최고 투수상을 수상하며 삼성 라이온즈와 국가대표팀의 에이스로서 활약을 인정받았다. 

 

그는 2023 시즌 동안 15승 6패, 평균자책점 3.66, WHIP 1.20 등 뛰어난 기록을 세우며 국내 투수 중 최고 성적을 거뒀다. 

 

시즌 종료 후 군사훈련을 마치고 부상에서 회복 중인 원태인은 내년 시즌 강한 각오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그는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며, 개인적으로도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을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해외 진출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이며, 더 발전한 후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