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스몰 걸'로 음악계 점령! 최고 인기의 비결은?

키가 175㎝에 달하는 '빅 걸' 이영지가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 노래한 '스몰 걸'이 국내 음원 차트와 TV 음악 방송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몰 걸'은 멜론 일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시작해, 멜론 주간 차트에서도 3주 연속 2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SBS ‘인기가요’, MBC ‘쇼! 음악중심’, 엠넷 ‘엠카운트다운’ 등 TV 음악 방송에서도 최상의 성과를 보였다. 이영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기절할 것만 같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지의 앨범 '16 판타지'는 그가 엠넷 ‘고등래퍼 3’에서 우승한 후 5년 만에 발표한 첫 앨범이다. 그는 이 기간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했고, 그 경험을 토대로 이번 앨범을 준비했다. 앨범은 그의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담고 있으며, 다양한 청취층에서 공감을 얻고 있다.

 

한편 이영지는 유튜브 웹 예능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을 통해 친화력과 순발력을 발휘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그의 다재다능한 개성은 tvN ‘뿅뿅 지구오락실’과 같은 프로그램에서도 시청자들에게 호평받았다. 황진미 대중문화평론가는 그를 "늘 당당한 주체로서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