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일 혐의 밝혀져… '집단 성폭행'으로 '특수준강간' 혐의
성범죄 혐의로 송치된 것으로 알려진 보이그룹 NCT 출신의 태일(30·본명 문태일)의 혐의가 특수준강간으로 파악되었다.
당초 '성범죄 혐의'로 알려져 있었으나, 태일은 술에 취한 여성을 지인 2명과 함께 집단강간 하여 서울중앙지검에 특수준강간 혐의로 불구속 송치되어 조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수준강간은 흉기를 비롯한 위험한 물건을 소지한 2명 이상이 합동하여 항거불능 상태인 사람을 간음할 때 성립되는 범죄다. 특수강간은 피해자에게 상해를 가하여 사망에 이르게까지 할 수 있어 성폭력 처벌에 따른 특례법 제4조에 따라 일반 준강간죄에 비해 가중처벌 된다.
클럽 '버닝썬' 사건 당시 가담한 가수 정준영과 최종훈이 기소된 혐의와 동일하며, 그들은 각각 징역 5년 형과 징역 2년 6개월 형을 받은 바 있다.
한편, 태일은 해당 사건으로 피소당한 사실이 알려지자마자 NCT에서 퇴출당했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당시 "태일이 피소된 성범죄 관련 형사사건의 사안이 매우 엄중하여 팀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는 판단하에 팀 탈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SM이 괜히 바로 손절한 게 아니네"라며 사건의 중대함에 놀란 기색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태일은 2016년에 NCT로 데뷔한 후 유닛 그룹인 NCT U와 NCT 127에도 소속되어 메인보컬 활동을 해왔다.
- 도박빚 10억 여배우K양 '이것'후 돈벼락 맞아..
- 로또 용지 찢지 마세요. 사람들이 모르는 3가지!!
- 로또1등 "이렇게" 하면 꼭 당첨된다!...
- 로또용지 뒷면 확인하니 1등당첨 비밀열쇠 발견돼
- 마을버스에 37억 두고 내린 노인 정체 알고보니..!
- 인천 부평 집값 서울보다 비싸질것..이유는?
- 주름없는 83세 할머니 "피부과 가지마라"
- 한달만에 "37억" 터졌다?! 매수율 1위..."이종목" 당장사라!
- 환자와 몰래 뒷돈챙기던 간호사 알고보니.."충격"
- 폐섬유화 환자 98% 공통된 습관 밝혀져…충격
- "관절, 연골" 통증 연골 99%재생, 병원 안가도돼... "충격"
- [화제] 천하장사 이만기의 관절튼튼 "호관원" 100%당첨 혜택 난리나!!
- 한의사 김오곤 "2주 -17kg 감량법" 화제!
- “고양시 지식산업센터” 1년후 가격 2배 된다..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