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환이 12월 13일 자신의 생일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촛불 집회에 공연자로 나설 예정이며, 히트곡을 개사해 부를 계획이다. 

 

배우 한예리, 고아성 등 연예인들도 집회 참석과 지지 의사를 SNS를 통해 밝히며 탄핵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집회 현장에서는 미리 결제해 참가자들에게 음료 등을 제공하는 '선결제' 문화가 확산되고 있으며, 연예인 강기둥과 에버글로우 미아도 이에 동참했다. 

 

한편, 아이즈원 출신 가수 이채연은 집회 참가를 독려하는 발언으로 일부 네티즌의 비난과 공격을 받았으나, 이를 지지하는 응원 댓글도 이어지고 있다. 

 

연예인들의 이러한 행동은 탄핵 집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