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모레츠 '억'소리 나는 결혼 반지 공개..상대는 '그녀'
'미국의 국민 여동생' 클로이 모레츠가 모델 케이트 해리슨과의 약혼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1일(현지 시각)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 식스는 클로이 모레츠가 자신의 SNS를 통해 약혼 사실을 직접 알렸다고 보도했다. 모레츠는 2025년 새해를 맞아 "가장 행복한 새해. 올해의 일들에 대해 너무 감사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친구들의 결혼식, 하이킹 등 모레츠 커플의 행복한 한때가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두 사람이 해변에서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이었다. 두 사람의 왼손 약지에는 눈부신 다이아몬드 반지가 빛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축하를 자아냈다.
모레츠와 해리슨은 2018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해 할리우드 대표 동성 커플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 4월 디즈니랜드 데이트에서도 다이아몬드 반지가 포착되어 약혼설이 불거졌지만, 당시에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모레츠는 영화 '킥애스', '우먼 인 할리우드' 등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로 국내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그는 과거 브루클린 베컴, 딜런 오브라이언, 네이마르 등 유명 스타들과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18년에는 자신이 양성애자임을 밝히며 솔직 당당한 매력으로 대중의 지지를 받았다.
모레츠의 약혼자 해리슨은 유명 배우 그레고리 해리슨과 모델 베티 리 랜디 오크스의 딸로,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뛰어난 패션 감각과 매력적인 마스크로 패션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셀럽이다.
한편, 모레츠는 약혼 발표 이후 팬들의 뜨거운 축하 인사가 이어지자 "모두 감사하다. 많은 사랑을 보내줘서 정말 행복하다"는 메시지를 남기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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