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큰 요즘 건강을 위해 따뜻한 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차들은 염증 예방과 기관지 건강에 도움이 된다. 

 

생강차는 진저롤 등의 성분이 목감기 예방에 도움을 주며 기침과 가래를 완화한다. 너무 뜨겁지 않게 60도 이하로 마시는 것이 좋다. 

 

홍차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하루 세 잔 이상 마실 경우 뇌졸중 위험을 21% 낮출 수 있다. 

 

모과차는 유기산이 소화 효소 분비를 촉진하고 면역력을 높여준다. 녹차는 카테킨이 풍부하여 심혈관 질환 위험을 10% 낮출 수 있다. 

 

도라지차는 사포닌 성분이 기관지를 보호하며, 껍질째 먹거나 차로 끓여 마시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