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앞에 서면 후덜덜..성인 5명중 1명은 '사회불안증'
대한불안의학회가 실시한 '온라인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성인 5명 중 1명은 사회적 상황에서의 불안을 심각하게 느끼고 있다고 응답했다.
조사에 참여한 2000명 중 19.8%가 심한 수준의 사회불안장애 증상을 보고했으며, 38.6%는 중간 수준으로 나타났다.
사회불안장애는 낯선 사람과의 대화나 공개 연설에서 불안감을 느껴 회피하게 되는 질환으로, 주로 아동기나 사춘기에 시작되어 일상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성별로는 여성(23.2%)이 남성(16.5%)보다 더 심한 증상을 호소했으며, 30대와 20대 여성에서 특히 높은 비율이 나타났다. 또한,응답자의 26.8%는 평생 1번 이상 공황발작을 경험했고, 31.3%는 강박증상을 겪고 있었다. 외상후스트레스 증상은 25.8%, 우울증 위험군은 18.0%, 자살 생각률은 12.2%로 조사되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높은 불안장애와 우울증 위험군에 대해 정확한 평가와 치료의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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