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명절 돌아왔다..'경록절'에서 신나게 놀자!
한국 인디 음악계의 살아있는 전설, 크라잉넛의 베이시스트 한경록이 오는 2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특별한 음악 축제 '2025 경록절 COME TOGETHER'를 개최한다.
뜨거운 열기는 오프라인 무대로 이어진다. 6일에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신사 개러지에서 '2025 경록절 X 개러지 2주년 기획공연'이 개최된다. 인디씬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5팀의 뮤지션들이 펼치는 에너지 넘치는 무대는 인디 문화의 뜨거운 심장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줄 것이다.
올해는 크라잉넛 데뷔 30주년과 한국 인디 음악 30주년을 맞아 더욱 의미가 깊으며, 팬들과 함께 지난 시간을 추억하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매년 한경록의 생일을 기념하며 시작된 '경록절'은, 단순한 생일 파티를 넘어 한국 인디 음악씬을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했다. '홍대 명절'이라는 애칭처럼, 매년 수많은 뮤지션과 팬들이 한데 어우러져 음악과 열정을 나누는 장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COME TOGETHER'라는 주제 아래, 세대를 초월하여 인디 음악과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 되어 더욱 아름다운 목소리를 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축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무대를 넘나들며 더욱 풍성하고 다채롭게 펼쳐진다. 4일과 5일 양일간 진행되는 '2025 경록절 온라인'에서는 인디씬의 현재를 이끌어가는 실력파 뮤지션 50여 팀의 개성 넘치는 무대를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다.
뜨거운 열기는 오프라인 무대로 이어진다. 6일에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신사 개러지에서 '2025 경록절 X 개러지 2주년 기획공연'이 개최된다. 인디씬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5팀의 뮤지션들이 펼치는 에너지 넘치는 무대는 인디 문화의 뜨거운 심장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줄 것이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2025 경록절 클래식'은 7일 무신사 개러지에서 온라인 생중계와 함께 펼쳐진다. 특히 이번 '경록절 클래식'에서는 한경록을 필두로 톡식의 드러머 김슬옹, 카디의 기타리스트 황린, 멜로망스의 피아니스트 정동환으로 구성된 특별 프로젝트 팀의 무대가 예정되어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 외에도 10여 팀의 쟁쟁한 뮤지션들이 선보이는 화려한 무대 향연이 준비되어 있다.
'경록절 온라인'에 참여한 팀들을 대상으로 시상식도 진행된다. 수상의 영광을 안은 팀에게는 홍대 대표 라이브 공연장인 제비다방과 롤링홀에서 열리는 특별 공연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2025 경록절 COME TOGETHER'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캡틴락컴퍼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31살에 29억 벌고 먼저 은퇴해, 비법없고 규칙만 지켰다!
- 로또 972회 번호 6자리 몽땅 공개, "오늘만" 무료니까 꼭 오늘 확인하세요.
- 로또용지 찢지마세요. 97%이상이 모르는 비밀! "뒷면 비추면 번호 보인다!?"
- 서울 천호역 “국내 1위 아파트” 들어선다..충격!
- "한국로또 망했다" 이번주 971회 당첨번호 6자리 모두 유출...관계자 실수로 "비상"!
- "부동산 대란" 서울 신축 아파트가 "3억?"
- 목, 어깨 뭉치고 결리는 '통증' 파헤쳐보니
- 한의사 김오곤 "2주 -17kg 감량법" 화제!
- “빚 없애라” 신용등급 상관없이 정부서 1억지원!
- 대만에서 개발한 "정력캔디" 지속시간 3일! 충격!
- 비x아그라 30배! 60대男도 3번이상 불끈불끈!
- 2021년 "당진" 집값 상승률 1위..왜일까?
- 죽어야 끊는 '담배'..7일만에 "금연 비법" 밝혀져 충격!
- 120억 기부자 "150억 세금폭탄"에 울면서 한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