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석회동굴에서 만나는 잊지 못할 경험 '시작'

아시아 최대 규모의 석회동굴로 알려진 환선굴이 위치한 대이리 동굴지대(천연기념물 178호)에서 '삼척 대이리 동구리 축제'가 15~17일에 열린다. 

 

축제는 물과 시간이 만들어낸 천혜의 자연경관에서 사물놀이, 댄스, 가수 공연, 공예 체험, 포토존,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유명 가수들이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며, 동굴을 주제로 한 손거울·방향제 등 소모품 제작, 볏짚을 이용한 독수리와 미끄럼틀 등의 체험 행사도 열려 즐거움을 더한다.